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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치료

소아, 학생, 청소년 내성발톱 원인과 치료법_인천내성발톱병원

등록일2025. 09. 25
조회수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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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학생, 청소년 내성발톱 원인과 치료법_인천내성발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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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소아, 어린이, 청소년에게까지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내성발톱은 성인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은 아닙니다. 오히려 소아, 어린이, 청소년까지 내성발톱 질환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성장기 학생은 발톱 곡률과 피부조직이 민감해 내성발톱이 성인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 소아, 청소년기 자녀가 내성발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의 내성발톱, 원인은 환경적 요인이 대부분

성인 내성발톱은 반복적인 자극과 압박, 외상, 문제성발톱 질환(발톱무좀), 당뇨 등 발톱 변형이 생기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나 성장기 학생들은 발톱을 잘못 깎거나, 꽉 끼는 신발 착용, 체육 활동, 잘못된 걸음걸이, 유연성 평발 진행, 비만 등 환경적인 요인이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합니다. 발톱이 자라면서 똑바로 자라지 못하고 살을 파고들어 살 속으로 발톱이 자라 발톱 주변부 살이 튀어오르게 되고 이 과정에서 통증이나 염증이 발생해 퉁퉁 붓고, 피가 나기도 합니다.


 

학생 내성발톱, 어떻게 치료하나요?

소아, 청소년은 발톱 자체의 유연성이 높고 조직 회복속도가 빨라 내성발톱 치료를 통증이 나타난 초기에 진행한다면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간단한 소독이나 약물치료로도 좋아질 수 있지만, 곡률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래의 발톱을 최대 보존하면서 의료기기 교정 장치의 힘을 빌려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증상 완화 교정 장치 - '포돌로게' 특징

▲발톱 주변부를 절개하거나 뽑지 않는 비수술적 보존 치료법

▲변형된 내성발톱의 형태 개선 및 통증 완화

▲수술 부담 우려 있는 고령자, 당뇨 환자, 면역저하 환자에게도 제안 가능한 치료법

▲초박형 두께(0.3~0.4mm) 설계로 밀착감이 뛰어나 이물감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바로 운동, 등산 등 가능



청소년 내성발톱, 치료 안 하고 방치한다면 우려되는 상황들

청소년 내성발톱, 염증이나 붓기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통증이 있어도 내성발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도 있을 수 있기에 부모님들께서도 자녀분들의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 주의깊게 살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움: 통증과 염증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게 됩니다.
활동적인 시간 소극적인 행동: 체육시간과 같은 단체 활동 시간에 통증으로 인해 소극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선천적 내성발톱이라면?

우리 아이가 선천적 내성발톱이라면 문제가 되는 발톱을 짧게 잘라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청소년의 내성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발톱을 자를 때 너무 짧게 자르지 않아야 하며, 적당한 길이만큼 자주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짧게 자른 발톱의 모양은 평생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게 될 수 있고, 쉽게 안쪽으로 파고들며 자리잡게 됨으로써 지속적으로 내성발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또 성장기에는 꽉 조이는 신발은 신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 것도 발톱이 자라면서 결국 다시 내성발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내성발톱은 왜 재발이 잘 되나요?

A. 발톱 뿌리 모양이 변형되어 있으면, 잘라내도 같은 방향으로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 수 있습니다.
발톱이 올바르게 교정된 상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Q. 치료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A. 평균 7~10일 간격으로, 치료 상태에 따라 조정됩니다.


Q. 자가처치를 피해야 하는 이유는?

A. 염증 악화, 세균 감염, 흉터, 재발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Q.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요?

A. 매우 심한 변형이나 반복적인 재발 시, 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환자분께 별도로 안내드립니다.
다만, 이러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내성발톱 환자는 교정기기 치료를 선제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Q. 그냥 두면 염증이나 붓기가 가라앉지 않을까요?

A. 앞서 말씀드렸으나, 내성발톱은 그냥 두면 주변부 살이 더 붉어지고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며 육아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상태일 때는 반드시 병의원 치료를 권장드리오니
초기 통증이 생겼을 때 관심을 갖고 치료해 아이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포스팅은 의학적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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